사진상으로는 조금 지하철역사안의 광고사진에 비해 느낌이 조금 덜하게 나온듯한데 아뭏든 참 인상이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 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지루하지 않습니다.
광고사진앞에 서서 지긋히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높은산에 올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듯 상쾌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외모지상주의가 바른건 아닌데 이런 인상을 가진사람도
이런 인상을 만끽할 공간과 시간도 인생의 즐거움 행복한조각임은 사실입니다.
참 상큼하다 결혼해 듀오는 결혼해 주오의 오기임을 안 확신합니다.
위에 사진보다 아래 사진이 훨씬 좋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