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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옆 직거래 판매장


알뜰장인가 싶어서 접근해 보니 그리 큰 규모는 아닌데,부산시청 옆 도로에서 직거래장이 매주 목요일 열린다고 합니다.  직거래장이면

뭔가 싸고 질이 좋을것 같은 느낌.


한잔 시음 하는데 와 텁텁하니 맛있다는.

요구르트가 이런건가 싶었음.

그런데 입 밑으로 하얀 요거트가 흘러 묻은줄도 모르고 여기 저기 사람 만나고 얘기하고 다녔으니 공짜로 한잔하고 나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고나 해야할까..

왠지 아가씨가 제대로 바라보지를 못해서 내가 잘생겨서 부끄러워서

그런줄 알았슴.





목요일 할일없으면 한번 가서 저렴하고 질이 좋으면 구입해 보아도 괜챦지 않을까 무료 시식을 열심히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