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 두고 마천루라고 하나? 마징가 제트 옆에 튀어 올라가있는 부분같습니다. 부산도 다 같은 부산이 아니구나.
한국의 대표적 해수욕장
해운대
부산에 사니까 자전거 타고 지나다고 이렇게 들려보기도 하고 참 좋습니다.
해운대 전통시장입니다.
맞은편의 출입구가 보입니다. 이쪽에서 다시한번
시장에 들어가 봅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장 거리에
양옆의 가게들 거리가 마치 지하철 탔을때 맞은편 좌석 마주보는 듯한
느낌의 좁아보이는 폭을 그냥 쭉 걸어가며 양쪽을 한번에 섭력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 시장에서 드물게 혹은 유일하게 옆으로 뻗어가는 골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골목시장 해운대 골목시장
즉석 어묵 즉석 핫바 이군요. 즉석 수제라는 트랜드는 지금 먹거리 판매의 트랜드가 아닌가 합니다. 좀만더 가면 처음 들어 왔던 출입구입니다만 그냥 더 안가고 여기까지만 발품을 걷습니다. 해운대 전통시장
전통 재래시장이라 하지만 너무 깨끗하고 현대화 된듯한데 전통시장의
맛을 가진 시장나들이 하기 아주 적합한 시장.
아마 이미 벌써 전국에 유명할수 밖에 없을 요건을 많이 갖춘것 같습니다. 바로 앞이 국내에서 최고로 쳐주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파란 파도를
넘실대고 있습니다.
시장을 나와 주변에 백화점인지 쇼핑센터인지 으리 의리한 건물도 있고 다른구에 비해 해운대구가 뭔가 좀더 있어보이는 지역입니다. 이 부근에 해운대 구청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