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도매시장이라는 이후 푸티엔 시장.
그런데,푸티엔시장을 제껴놓더라도 저장성 이우시 자체 여기저기에
산재한 도매시장들.
몇번이고 가보았지만 새삼 새삼 놀라곤 했는데,안가본지 이제 한 2년정도는 되어가는것 같고 지금은 도시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다시 한번가보고 싶어지네요. 그 풍부한 중국의 먹거리들도 생각납니다.
한송이당 3.5원에 가져온 장미꽃 조화
환율도 환율이고 물가도 많이 올랐을것입니다.
2년전쯤에 가져온것 같은데요. 어떻게 어떻게 아는분이 노점에서 다 팔기는 했는데, 처음에 2,000원에 팔다가 안팔려서 1,500원 1,000원에 몇개월만에 팔았는데,다이소 조화 제품을 보더라도 충분히 2,000원 가치는 있는데 단지 판매경험과 유통망의 미비로 실패를 맛본것같습니다.
지금은 아마 3.5원에 못가져올것 같은데, 이우시장이 아닌 공장을 찾아 어느정도 물량이면 훨씬 싼 가격으로 가져올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비즈니스 성패를 떠나 낭만과 모험 재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