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시장인지 못골시장인지 뭏든 시장에 아주 조그마한 국수집
멸치국수가 1,500원 이어서 곱배기로 2,000원하는 멸치국수
뭔가 유명인들도 제법 많이 들른 모양입니다.
이런 유명인들한테 식당사장님이 싸인을 부탁하고 국수값은 안 받는걸까? 싸인 부탁하고 국수값 받기도 뭣할듯합니다. 기분도 좋은데
오히려 먹거리 포장해서 주시지 않을까 안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콩물국수도 있고 또 무슨 축제국수인지도 있고 김밥이 조금 특이한 김밥도있고,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식당입니다. 아르바이트 학생도
친절하고.
구포국수면 구포갈때 거기서 먹으면 원조를 먹는건가?
찬미치킨 사장님은 교회가신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