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영화제가 열리는 국도관을 찾아 대연역 3번출구로 나와 유엔탑쪽으로 내려가는데 늘어선 사람들의 행렬
혹시 이곳이 평화영화제가 열리는 국도관이고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줄을 만든것인가 싶을정도
식당안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도로 맞은편에도 국밥집이 있는데 안바글 안바글
주변에 식당들이 꽤 있는데도 이 집만 이렇게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는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저 줄을 보고 뒷줄에 서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한산할때 이 식당에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글쎄 안의 국밥맛의 매력도 있겠지만, 호기심이 더 사람을 끄는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뭏든 대단한 대박 식당같습니다.
국도관에서 평화영화제 무료상영을 즐기고 난후 대연역으로 돌아오는
저녁때쯤에도 길게 늘어선 줄.
언제 한번 꼭 먹어봐야지. 왜일까를 알아보고 연구논문내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