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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꼬야끼 생각


감자를 쪄먹는데 일석이조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14회 어방축제때

모래사장에서 감자를 싸와서 먹던 두 중년부부. 새우깡한봉하고

편의점 삼각김밥한개로 끼니를 때우면서 보니까,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야외에서 통닭뜯는게 제일 좋을것 같고,계란이라도 삶아와서먹으면

계란노른자의 텁텁함도 좋고,감자 삶아와서 껍질채 먹어도 

좋을것같습니다.


감자를 쪄서 반찬겸 밖에나갈때 도시락삼아서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가져갑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양새.  다꼬야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꼬야끼 기계     다꼬야끼 생각이 조금 납니다. 지금까지는 전혀였었는데,이제부터는 다꼬야끼 보면서 감자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