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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 이베이 물건팔고 돈 물어주다 우하하하


이베이

이베이로 10억벌기 꿈을 안고 한동안 열중하다가 손해만보고,물론 공부는 알게 모르게 많이 했다 생각하지만,잊어먹고 산지 1년인지 2년인지.


그런데,주로 사용하는 네이버메일도 아니고 다음메일을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넘겨보다가  이베이에서 옷이 판매되어 페이팔로 4달러가 입금되었으니  빨리 물건을 보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상품이 팔렸다면 좋아해야 할텐데,부산에 내려와 있는데다가,팔린 옷이

옷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팔린게 여간 부담이 아닙니다.



물론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이베이에 대한 주목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일년넘게 만에도 물건이 팔리기도 하는구나 하는 좋은 안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긴가민가하여 이베이와 페이팔에 어렵게 로그인한후

변변치 않은 상품을 사준 멕시코 아가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4달러를 받았는데, 사정이야기를 영어로 하고 10달러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래도,기분이 좋습니다.

이베이 다시 한번 10억에 도전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