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락골목시장의 옆구리 출입구입니다.
시장의 옆쪽 출입구인 이곳을 통해 들어가 왼쪽으로 돌면 얼마지나지 않아 출입구가 또하나있고,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간다면 광안리쪽으로 이어지는 길로 나갈수 있고 제법 긴 시장길이가 됩니다.
그리고,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꺾어 메인 시장길을 걷지 않고, 옆문을 통과하며 그대로 직선으로 나가면 바로 시장을 빠져가게 되겠지요.
왼쪽으로 돌아들어가면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또 오십시요 합니다.
옆문을 통해 그냥 직진해 나가면 시장을 나가는데 여기는 다음에 또 오라는 간판도 없습니다. 그렇든 어떻든 장수건강원과 같이 있는 아주
작은 분식집
2,000원짜리 멸치 국수 한그릇 먹으면 양이 많아서 인지 제법 배가든든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온겁니다.
처음 옆쪽 출입구를 통해 들어왔을때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갔다면
나타날 메인 시장길 공사중이어서 바닥이 거칩니다.
공사때문에 휴업에 들어간 매대도 많이 눈에 띄지만,새로 단장하고 나면
시장상인들도 손님들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활동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메인 입출구로 보이는 곳을 나와 얼마 지나지 않아 민락 어패류시장이 보입니다. 뭔가 분위기상 유명할것 같습니다.
회먹고싶습니다. 숭어회,전어회,광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