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의 게임하는 영상을 공유하는지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못했는데,
공원벤치에서 장기나 바둑두는거 보면서 훈수하고 싶어지는 마음생기듯이 게임에 직접참여하는 맛과는 다른 또 다른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축구를 하더라도 직접선수로 뛰고싶지 구경만 하고 싶지는 않고,뛰는데도 공격만하고 수비나 골키퍼는 하기 싫은데다가 심판은 정말 하기 싫었는데,지금 보니 심판은 스포츠경기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될수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인데다가 심판 자신이 갖는 보람은 선수와는 또 다른 영역에서 있는것같습니다. 역사기록에야 펠레나 마라도나같은 축구선수들의 이름이 남지만,기록만이 역사의 과실은 아니니까요. 진짜 과실은 기록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릅니다가 아니라 그런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많이 쓰는 게임녹화 프로그램으로 반디캠,안캠오더,오캠,윙캠등이 있는데,반디캠은 좋긴한데,유료이고 무료로 쓸경우에는 녹화시간이 10분 제한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윙캠은 사용해보지 않았고,오캠과 안캠이 무료 게임녹화프로그램으로 종합적으로 볼때 유용한것같습니다.
오캠은 한번쓰고 나서 노트북과 뭔가 안맞는지 구동이 되지않아서,안캠
코더를 사용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쓰고있습니다.
네이버등 검색에서 안캠코더를 다운로드 받고나면 녹화가 간편하여 곧 사용법을 알수있습니다..
안캠코더 열기를 한후 게임동영상 영역을 설정후 왼쪽위 REC버튼을 눌르면 게임동영상화면이 녹화됩니다. ESC를 눌러 녹화멈춤을 하고 저장위치는 녹화하기전 위쪽의 오른쪽 저장폴더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지금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