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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맛집 국제빌딩 24층 드마리스 플러스 상설뷔페 12,900원




교대역 맛집 국제신문이 자리잡고 있는 국제빌딩 24층 드마리스 플러스 상설뷔페 평일점심에 다녀왔습니다.



24층이어서 발밑에 펼쳐진 전경이 환합니다.


사진찍기가 뭣해서 대충찍었는데,저 끝쪽이 초밥과 회가 있고 사진기 렌즈 반대쪽으로 식혜 요거트 과일이 그리고 저쪽 안쪽에 콜라 사이다등 음료와 커피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생각했을때 평일 12,900원 그가격에 그 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좋다도 특별히 실망이다도 아닌...  결혼하객들인지 어느 모임 단체인지 모르겠지만 넓은 좌석이 거의 다 차있어서 사람들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좁게 나왔는데,실제는 보다 넓고 또 뒤쪽에도 좌석이 꽤 있습니다.


24층 카운터


엘리베이터 앞에 걸린 그림.



다른거 안봅니다. 오직 초밥과 회만 집중 공략합니다.


두번째도 오긱 회와 초밥 그리고 회무침


회무침도 맛이 좋습니다. 세번째도 오직.


양념닭쪼가리인가 하고 가져온 두개빼고는 역시 회 

그런데,양념닭이 아닌것같기도 하고 긴것같기도하고..


스테이크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서 몇번 뜯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스테이크 칼질 일생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밖에 안해봐서 품평은 못하겠는데, 맛있었습니다.








한번더 알맹이 빼서 먹는다는 걸 잊어먹고 더 못먹었네요.


스테이크 한개 더 가져왔습니다. 뭐라고 할까 뭏든 이래서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약간 들었습니다. 맛있다.




그런데,두번째 스테이크는 입으로 뜯어먹는데 잘 안뜯어집니다.


게장이 생각같이 맛은 없었고,육회가 있는데 광우병관련 기사본 기억이 떠올라서 안먹었습니다.




이빨로 잘 안 뜯어져서 나이프를 가져다가 잘랐습니다.


파인애플은 맛있는데 오렌지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