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산 경남 경마장에서 마권을 사서 배팅을 하여 놀랍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1경주 100원을 배팅하여 아깝게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찍던대로 3번말을 찍었습니다. 물론 2번도 많이 찍었었는데,
오늘은 3번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체 어떻게 하지 궁금했는데,알고 보니 로또구입하고 다를게
전혀없이 쉬웠습니다. 오직 100원만 배팅하여 창구에서 표를 주고
영수표인지를 받는데,아가씨가 마이크로 100원 하는데 계속 챙피했습니다마는 이렇게 크게 말해주면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하는데
좋은 훈련이 될것같습니다. 10원짜리 배팅도 만들어서 훈련에 보다 효과적으로 임할수있게 한국마사회도 협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원을3번말에 배팅해서 아깝게도 실패
또 100원을 3번말에 배팅 실패
100원배팅 3번말실패 100원 배팅3번말실패 그리고, 극적으로 마지막으로 배팅한 3번말이 처음으로 드디어 결승선을 통과하였습니다.
그런데,기대를 안하고 있어서 인지 모르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배당이 무려 1.9 그러니까 190원을 표파는 곳에서 받아왔어야 하는데,
당연히 안맞을줄 알고 그냥 오고만 것입니다. 다행히 9월11일까지는 유효하니 그 안에 190원을 수령해야겠습니다. 이것도 세금을 뗄래나?
차비가 더 많이 들게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