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오카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 처음으로 미쯔오카라는 브랜드를 알았습니다. 벤츠,폭스바겐,현대,기아,토요타등과 달리
아마 모터쇼에 와서 차를 보며 기억하지 않았다면
입셍로랑,구찌,루이비통에 못미치는 가방이나 잡화 브랜드로 알았음직한 브랜드입니다. 알고보니 일본최고의 수제 자동차 브랜드라고 합니다.
하긴 요즘 오댕 어묵도 즉석어묵 오댕 쏘시지도 수제가 인기인데,
자동차도 수제면 고급스럽고 비쌀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즉석어묵 반죽 식용유에 튀겨서 바로 뜨끈뜨끈하게 소비자에게 건네지듯이 다음 모터쇼에는 즉석수제 자동차 선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면 자동차 바퀴 바람넣는 곳 꼭지,자전거로 따지면
무시고무들어가 있는곳 하나정도는 살수있을것같습니다. 10,000원 이하라면....
부산국제 모터쇼 벡스코 행사장 제2전시장에 출품되어있습니다.
가격대가 일억이 넘어갑니다. 거기다 택배비 2,500원을 더한다면,
택배비가 부담되는군요. 제주 산간지역은 3,000원으로 더 비싸겠지요.
지마켓옥션 기준으로 한다면..
뭐 난 쿠팡이나 티몬가로 살꺼니까...
미쯔오카 전시장도 사람들이 차를 만지거나 안에 들어가보지 못하는 몇개의 회사중 하나입니다.
그새사람들이 넘어가서 낙서한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며칠째 닦지않는
코너 직원들도 문제입니다. 다른 브랜드 차종은 쉴새없이 무전기든 직원들이 걸레가지고 닦기 바쁘더니만... 쯧 쯧..
히미꼬입니다. 이게뭐꼬. 낙서투성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