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시를 얼려먹으니 이렇게 맛이 좋을수가


 

 


 

 

입술만으로 녹여도 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홍시

그런데, 그 홍시를 딱딱하게 얼려놓았습니다. 쥐방울만한 크기의 얼린 홍시가

요플레용기같은 컵에 얼려져 들어있습니다.

왜 이런걸 돈 아깝게 구입했을까하고 처음에는 아쉬워했습니다.

홍시구입해서 보냈다고 하기에 생각하기를 어른 주먹쥔만한 크기의 홍시를 생각했고

얼린홍시라고 해서 그러한 홍시가 얼려진 모양을 상상했었는데,

애들 소꿉장난하기 좋은 모양과 크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에 인터넷에서 구입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먹어보자 하고 먹어보니

제법 맛있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하듯이

계속 먹고싶어집니다.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 찾듯이 게다가 천연과일을 얼려놓은것이니

몸에도 좋을것이고..- 어떤 가공 처리를 하지 않았을걸로 생각합니다-

 

 

 

 

곶감은 몇개 먹으면 조금 물리게 되는데 여름날 얼린홍시는 요구르트 몇개는 한개한개 금새 먹어치우듯이 몇개는 먹고싶게 만듭니다.

 

직접사지 않아서 가결을 몰라 가격대비 평가를 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인 꼼수로는

시장에서 큼지막한 홍시사다가 집의 냉동실에 그냥 넣어뒀다 생각날때 먹으면

직접 제조한게 되니까 그만큼의 가격 세이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해서 먹을것입니다.  사과나 바나나도 얼려먹으면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