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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예약 실패의 기록




직접 부산역에 갔다가 표가없다던가 입석만 있다면 낭패니까 여유있는 마음으로 가기위해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고 갑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하루에 무궁화호의 배차시간이 꽤 있군요. 평일이라서 예약 좌석선택이 여유있어보입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 클릭했더니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렇지, 로그인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무슨 업무가 진행이 될리가 없지요.


가입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 아리송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렀더니 로그인이 되지않습니다.

가입이 되어있더라도 어떤아이디로 가입되어있고 어떤 비밀번호를 썼는지 자주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헷갈리는 경우가많습니다.

다행히 미등록고객이 이용할수 있는 예매방법이 있어서 이쪽으로 고- 고-


휴대전화번호와 이메일 그리고 임시 비밀번호를 기입합니다.  여기서 혹시 알뜰폰이라서 안되는건 아닐까 하는 기우발생


미등록고객은 휴대폰으로 승차권을 전송받는다는 게 핵심내용같습니다.

뭐. 스마트폰으로 담고 가면 편하지요.



기입해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요구하겠지요.뭐

휴대폰으로 승차권정보전송을 체크하고 신용정보 동의하고 신청하기 클릭




차량 시간 목적지등을 다시 한번 확인한후 신용카드 결재란으로 이동

순탄하게 잘 진행됩니다. 버트 한국어로 그러나



무산 인터넷 차단 사용자는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하는 안내창이...


알뜰폰이어서 코레일 철도예약에 실패한게 아니라 무선인터넷을 차단하고 월

만원정도의 요금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 즉 무선인터넷안되니까

예약실패했습니다.ㅎㅎ  

조금 서둘러서 부산역에서 창구구입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