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공연단의 무료공연이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갔습니다.
남남북녀
미인들의 노래와 춤을 감상할수 있겠구나.
뭔가 분위기가 터프하고 스탭들이 그리 친절하지 않고 어느때는 불친절의 태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뭔가 효도공연 그런 분위기 보다는 상술을 위한 사람모으기
개인적인 결론은 그렇습니다.
물론 주체측에서는 그런 목적외에 좋은 공연도 선사한다는 스스로의 안위가 있을법도 합니다마...
기다리는 동안 나훈아의 아리수공연이 스크린을 통해 방영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행상품,상조상품에 관한 설명회가 이어지고 정말 분위기에
신청서를 쓰게끔 놀라운 진행?이 이어집니다.
어르신들 정말 현혹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얼마나 좋은 상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방식은 옳지 않다 생각됩니다.
상조에관한 지식이나 필요성 그리고 잡다한 정보를 얻기는 했지만 고맙다는 생각
공연을 본 고마움도 별로 없습니다.
그나 저나 상조모집인에 대한 수당을 회사 자체에서 직접계약을 받음으로해서 모집인수당인 60만원을 깎아준다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상조모집인이 한건당 60만원수당을 받는가 보다 하는 어렴풋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보험모집인 상조모집인 수당보고 그리 열심히 일한다면 소비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수당 많네.
모 상조회사의 광고 어디어디서 일하는 친구의 수입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하기로 했죠.지금은 친구보다 더 많이 벌어요. 소득 궁금하세요. 오셔서 확인해 보셔요. 수당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이번 평양예술단 공연은 위광고의 ㅂ 회사와
상관없는 다른 회사입니다.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들은 이야기이니 태클 삼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