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해외직구족들이 크게 늘어났다고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아내가 남편의 카드를 이용했을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동안은 커브나 포크볼 슬라이드를 사용했다는 얘기인데, 얼마전 직구족 통관절차를 대폭간소화한 정책과 함께 유통분야의 중요 키워드같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규제완화*철폐정책의 일환으로 100달러 이하의 해외직구물품은 신발,의류처럼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통관절차를 대폭 줄여서 신속히 처리한다고 합니다.
늘어난 남성 해외직구족들의 인기 수입품은
운동화,시계등의 아이템에 더해 자동차용품,전자기기,마니아제품이 주요품목이라고 하는데,신발,의류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신발 브랜드로 뉴발란스, 의류 브랜드로 폴로,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가 최고 인기 였다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쓰레빠 이외에도 브랜드가 많군요
캘빈은 12살이란 미드를 재밌게 보았는데 벌써 어른이 되어서 캘빈클라인을 론칭했나봅니다.
다른 대형 온라인오픈마켓에서는 남성고객의 최근 가장 많은 해외직구 상품은 완구라고합니다. 레고 스타웍스시리즈,어벤져스 피규어등이 대박?을 쳤기때문입니다.
더마운틴 피케 티셔츠를 포함 여름용패션 그리고 델 베뉴 태블릿pc등 디지털기기도 인기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