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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 이 좋아 알량미도 건강에 좋다고 한다. 태국쌀 싫어

태국산쌀을 그것도 20킬로그램이나 사서 이유는 인터넷상으로 가격이 무려 저렴했기때문인데, 먹다 먹다 차마 먹는 즐거움이 먹는 의무방어전이 되어있어서,

마트등에서의 브랜드쌀은 아니고 시장에서 흰봉지에 가득 한봉다리 두봉다리 사서

태국산쌀을 조금 섞어도 먹어보고 많이도 섞어서 먹어보고 그냥 이 한국쌀로 보이는 쌀. 보다 정확하게는 태국쌀은 아닌 이쌀로 밥을 지어먹으니 

어찌나 달디단지 다른반찬없이 된장만 발라서 먹어도 꿀꺽꿀꺽 넘어온 침과함께

목을 넘어갑니다.

쌀로 만든 같은 밥도 무슨 쌀로 만들었냐에 따라서 밥맛이 천지차이입니다.


앞으로 태국쌀은 절대로 사먹지 않을것이지만 그래도 혹시 조금 비싼 태국쌀은

다를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아마 재구입은 하지 않을것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코시히까리  동북쌀도 맛있는데  일본만세 중국만세는 안나오네.


그나저나 저 태국쌀을 언제 다 먹지


알량미라는 옛적 가난한 한국시절 먹던 쌀이 있다는데, 시장 주인은 이 태국쌀을

알량미쌀로 알고 당뇨병에 좋다고 티비에 나왔다고 하는데,

만일 알량미가 당뇨에 좋다면 당뇨있으신분들 약으로 먹는다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런데 태국쌀이 알량미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