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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급중지안내장


전기세가 몇달 밀렸다가 기한 전날 국민은행을 통해 지로를 사용 납부했는데,

행정상 너무 급박했는지 전기가 하루 끊겼다가 납부사실이 확인되어서인지

다음날 전기가 들어왔었더랬습니다.

전기가 안들어 오니 LPG가스 더운물도 못쓰고 그 보다는 인터넷을 사용할수없어

불편한 하루였는데,며칠 지속된다면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느낌이 될것같았습니다.

MBN의 인기프로그램 자연인으로 산다에 출연하여 머리 뽀글뽀글 둥글게 생긴

개그맨과 티비촬영할뻔했습니다.

이제 전기세는 두달밀리게 되어서 아직 여유는 있는데, 가스요금이 몇달 밀려서 기관의 압력이 행사되어옵니다.

겨울이라면 모를까  여름으로 향하는 봄날 가스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스렌지의 점화가 10번을 돌려도 켜지지않아 완전 사용하지 않는 lpg가스렌지이므로

더욱더합니다만 추후 연결비가 따로 부과된다는 문구도 압박감이 있습니다.


오늘 가스비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lpg가스렌지 전혀 못쓰는데 전혀 lpg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기세 처럼

기본료라는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 온수를 사용하지않고 가스도 사용하지 못하여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료가 있다면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는 결과가 될것같으니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후일 전화해서 물어보니 가스는 기본료가 없어서 전혀 쓰지않으면 10원의 가스요금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LPG가스를 쓰는 원룸이니 도시가스는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연체료가 4,260원이어서 이번달 청구금액 18,800원의 25퍼센트정도나 차지합니다.

14,000원 청구와 18,000원청구는 하늘과 에베레스트산 차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