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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밥풀떼기가 아쉬운 김치국밥


부산교대역 정문

교대앞이라서 그런가 수학 우정

학창시절과 관련된 반찬들이 쏟아진 느낌


이집의 가장큰 특징은 학교 도시락 반찬같이 맘껏 -그렇다고 반찬통에다 밥말아 먹으면 안될듯- 찝어다 먹는 식당자체 직접만든다는 김치와 깍또기 그리고 집게



아깝다   세개나 남겼네

직원이 보고있으니 뜯어?먹을수도 없고..

포기하자. 인생의 길에서 때론 포기가 보다 나은 내일을 약속하기도 하는거니까.


교대정문에 위치한 식당답게 편안한 인테리어오 정돈감

화장실가면서 알았는데 주방 안쪽에도 넓은 방과 식탁이 있어 놀랬음

바깥에서 보이는 넓이의 세배는 되는 모양임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작아서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