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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화


지난 3월 하순

힘들었지만 너무도 많은것을 배웠던 일당노무

아파트 알뜰장 

어둑해질때까지 바쁘게 일했던 즐거움은 건강한 식욕으로 점심을 탐익합니다.

한창이던 벚꽃

탐스럽게 꽃망울지던 동백꽃처럼

짜장면도 예쁘게 꽃망울처럼 피어보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젓가락 세번 휙 저으면 입속에서 다 꾸울꺽 삼켜버릴것만 같던 맛나던 식욕

그때가 그립듯이 내일도 그런 뿌듯한 노동의 만끽을 보람으로 피워보렵니다.


우하하하 너무 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