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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 토마토축제




대저역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봄길을 따라 낙동강을 건널때 지하철에서 본 유채꽃풍경을 보기위해 나들이 하듯 걸어갑니다. 사진이란 블로그포스팅이란

다시한번 그 봄내음을 연상해 내어서 좋은 활동이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는군요



체육공원역   





유채꽃밭은 아직 거리가 있는듯한데도 자동차며 사람들이며 들뜬 분위기

알고보니 체육공원에서 뭔가 행사가 있는듯 합니다.

대저 토마토축제

대저가 토마토로 유명한 모양이구나 생각하며 호기심과 잘되었다는 생각에 행사장으로 향합니다.




체육공원역 내부도 한번 구경할겸 둘러봅니다.


제14회 대저 토마토축제

벌써 14년의 전통을 가진 이미 틀이 잡혔을 행사로 생각해도 좋겠습니다.



맛있겠다.  빙어튀김.

낯익은 자바라위의 튀김솥. 즉석 어묵튀길때가 생각나서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풀빵장사 내외분 돈 많이 버실것 같습니다. 옥수수도 파시던데



솜사탕은 아마도 이윤이 많을것 같습니다.

일단 장비만 갖추면..

가스통이 자그마하니 귀엽네요. 그래도 성질 한번나면 무서운 놈입니다.



유진박이다.

조용필 나훈아 조수미는 보기 힘든데, 유진박님은 어째 이런 행사장마다 보이시지.

이젠 봐도 본것같지 않은것 같음.  








토마토 아가씨다



꼬치고 옥수수고 순대고 풀빵이고 뽑기고 사람들로 가득할때 개미새끼-욕아님-한마리 지나지 않아서 안됐다 하는 짠한마음을 갖고 행사장둘러보다 다시오니 사람들로 붐비는 풍선터뜨리기 코너

행사입점비를 얼마간 내고 입점하셨을텐데 돈 많이 벌고 시민들도 즐겁게 즐기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입점비가 얼마고 투자비가 얼마고 행사기간 총수입이 얼마였냐고 물어보면 풍선으로 향하는 딱총 이쪽으로 들이대시겠지.








공짜다

토마토를 나눠주는곳에 행렬이 만들어 졌습니다. 당연히 줄을 서서 두쪽 받아왔습니다. 혹시 짭짜리 토마토는 아닐까

짭짜리

짤짜리는 알았어도 짭짜리라는 게 토마토의 종류란걸 부산에 온지 6개월만에

아파트알뜰장 일당뛰다가 과일판매팀이 있어서 알게되었습니다.


토마토라는게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습니다.











토마토행사장을 뒤로하고 유채꽃만발하던 곳으로 갑니다.


사진이 많으니까 마우스로 사이드바 내리기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