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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역 주변


3월말의 어느날

대저역으로 향하는 부산지하철 3호선

구포역을 지나 낙동강을 지나니 와 노란꽃 천지  유채꽃의 유혹

돌아올때 저곳에 가야겠다하는 생각을 하며 대저역에서 내렸습니다.















시골이다.    농촌

저멀리 우체국건물이 보입니다. 강서우체국과 부산우편집중국





이런곳은 가격이 좀 쌀려나

교대역 부근 원룸 100-30     월세내기도 바쁜 요즘

lpg가스요금이 몇개월 밀렸더니 가산세가 붙어 요금통지서는 우편함에 도달하고

전기세 못내서 끊겼다가 요금내고나서 정상으로 되었지만 또 두달째를 내야하는

경제적압박의 하루하루









대저역에서 바로 연결된 육교통로를 지나 아래로 내료오니


부산우체국집중국과 강서우체국쪽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혹은 같은 느낌의

농촌이 펼쳐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고생하시는 농민여러분 하고 생각되던게

요사이는 사업가 농민여러분 하고 먼저 연상되어집니다.

땅부자를 먼저 떠올렸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땅 100평방미터만 있어도 상추심고 딸기심고 재미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풀들이 쑥쑥 역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