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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

아파트 알뜰장

텐트치랴 셋팅하랴 물건만드랴 나중에 다 정리하랴

이런 힘든일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정말 쉼없이 움직이시며 모범적으로 하시는 선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개인의 돈으로 음료도 사서 옆사람에게 주시는것 보면

또한 평판도 그렇고

참  보기드문 분이라는 생각이..


한편 앞에 이런분이 있음으로 나중에 비교되어서 처신이 더욱 조심스러워야할 부담도 있는것 같습니다.


만두집 면접보러갔다가 그만두는 앞 사람이 3개월간 돈 한푼도 받지않고 기술배운다는 조건하에 너무도 열심히 하여 평판이 자자하여 부담주는 것과 한 맥락


그나저나 그 젊은 만두기술배우는 사람

인상도 밝고  거기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대단해 보임.


월급  월급날 꼬치꼬치 물었더니 전화가 안오네.  이삼일 안에 연락준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