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너츠가 아닙니다.
샤브샤브 도너츠 콩기름에 샤브샤브?
왼쪽 건물벽에도 짱이라고 광고도장을 달았을 만큼 안화제의 도너츠
300-10만원 집을 소개해주셨던 아주머니의 말에 의하면 40년을 한자리에서
장사하고 계신다는 노부부
구청에서도 단속을 할수 없을정도로 권위?를 자랑하는 노점이라고 합니다.
초량역 9번출구
단팥 그리고
피부가 거친 야채 도너츠
꽈배기도 있었는데 경제사정상...
배가 고파왔기에 더했는지 모르지만 몰락몰락한 따뜻한 도너츠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다시 9번출구로 가서 천원어치 두개 더 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팥도너츠가 더 맛있었는데 그녀가 먹을것이기에 하나씩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