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흑백이 그리운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그 감성을 건드리는 틈새시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비싼감은 있지만 그 감성이 부가가치가 되어 생각보다는 적지않게 팔았던
참쌀떡 망개떡
단 하루만 하고 그만 두었지만
아날로그감성에 직접 참여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느 손님이 한번 찹쌀떡 망개떡 외쳐주라고 해서
마이크 녹음기로 한다고 하고는 살짝 창피했던 기억
역시 어느분야든 전문기술 최고의 레벨에 있을때만이 더욱 떳떳한 자신감이
표출될수 있음을 새기며,
사람좋은 사장님이 녹음해주셨던 그
추억의 (옛날) 추억(일일장사)을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