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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전단지 배포를 하면서 여러 세대의 집앞을 지나게 됩니다.

의자 소품 하나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나무 쪼가리? 뚝딱 뚝딱

색칠해 놓으니까 앤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초등학교시절의 교실분위기도 강합니다.

디자인은 시각이기도 하지만 추억 그리움을 떠올리는 테마라면 이런류가 훌륭한

소품이겠다 싶은 생각을 하며 광고지 붙이고 후다닥 운동화에 먼지 일으키며

튀었습니다.

의자위에 먼지 두서너알 내려 앉아서 더 앤틱적인 분위기를 도와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