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아르바이트 오일째
터벅터벅 전단지를 붙이고 나서 기존 선배분들의 붙이고 가신 전단지와 기술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떼어낸 테이프의 크기도 비슷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어느새 프로의 경지에 다다라 있음을 확인할수 있는 있어서 대견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아저씨는 전혀 인정해 주지 않으시지만 묵묵히 이길을 안 걸어야 겠습니다. 언제 그만 둘까 저울질 중. 주급이니까 돈이 제대로 들어와야 할텐데...
그런데, 혹시 앞에 붙이고 간 두사람 첫날 이나 둘째날인 초짜 아니여?
그럼 내기술은 아직.....
테이프의 길이며 붙여진 전단지의 견고성이 앞의 두 전단지에 비해 손색이 없음을 알수있음
그나 저나 꼭 이렇게 스티커 붙여 놓으면 열심히 글씨 찾아내는 사람이 있음
바로 여러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