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이소에서 네개들어가고 천원인 건전지를 사서쓰는데, 창원에서 비오는날
라디오를 들어야하니 길의 마트에서 천원에 산 썬파워xl
지금은 골목골목 마트이니 슈퍼는 이제 보이지도 않을 정도
라디오니 전자수첩이니 일정시간에 한개씩 천원에 사다 쓰니까,
잃어버린 소니 충전기가 아쉽습니다.
충전기는 수백번이고 충전을 해서 쓰니 알게모르게 건전지 소비가 절약되는 효과가
생기는데 재구입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그간 충전기아 충전기구입할수있는 돈을
훨씬 초과해서 건전지를 구입해 사용하게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대출찌라시가 굴러다니는 만화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건전지를 끼우는데, 비때문인지 오래되어서 인지 라디오가 켜지지 않습니다.
창원으로 오는 차안에서까지도 방송이 잡히더니 오래되어서 비오는날은 작동이 안되는가.
아무리 좋은 건전지가 있어도 라디오가 고장이니 무용지물이 됩니다.
전자사전 충전다끝나면 사용할수 있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