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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별난 호떡 롯데백화점 옆 골목




노포동 부산극장옆의 호떡 노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오늘은 별나게 늘어선 줄이 짧아서 한번 1,000원 내고 호떡 한개 먹는데 도전해 보았습니다.  목적을 갖지 않은 이상 길을 지나다가 사람들 많이도 늘어서 있구나 하고

인상만 강하게 남아있다가,몇명 길지 않으니까 지나는 길에 짬을 내서 살만한

동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바로 옆에도 같은 종류의 씨앗호떡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닥 줄이 형성되지 않는것을 보면 사람의 심리란 참 웃끼기도 합니다.



호박씨,사과씨,감씨,수박씨와는 달리 호떡씨는 몸체 밖에 있습니다.



제 아무리 별난 씨들이 있어도 호떡의 맛을 내는 꿀설탕은 빠뜨릴수 없습니다.



컵에 떨어진 씨앗을 호떡의 꿀에 찍어 남김없이 먹어치웁니다.

일회용 종이컵 한개도 겟트


화단에 씨안 뿌려 놓으면 내년 이맘때쯤 호떡을 따먹을수 있을려나


서면 롯데백화점 바로 옆의 포장마차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