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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맛집 스시오 부산 서면 회전초밥 뷔페




봉이 김선달 라이벌 정수동이 상인에게

이것이 무엇이요 하고 잣을 가리켜 뭇자 상인이 잣이오 하자 자신후에 갓을 가리키며이것이 무엇이요 하자 상인이 갓이오하여서 가시요로 해석 공짜로 먹고 갔다는 초중학생용 소설책을 읽은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스시오 에서는 써먹을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다이소가 물건이 다있소 하여 다이소라고도 하는듯한데,

스시전문 뷔페라서 스시오 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산 서면 회전초밥 뷔페




런치타임에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탕수육?

정말 맛이 좋습니다.  확실히 단품이 뷔페음식을 압도하긴 압도하는 모양입니다.



사장님이신지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인지를 포함해서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했는데,손님과의 눈높이를 조절하기 위해서인지

모두들 식탁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설명을 해주는데 고객에대한 회사의 마음가짐으로 읽혔습니다.   종업원이 친절한 식당은 그래도 자주 있지만, 회사의 고객에 대한

마음가짐이 읽히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인상이 참 깊습니다.














중간평가

6월지방선거를 앞두고 박근혜정부 중간평가다 민주당  안철수신당의 야권 주도권싸움이다 벌써부터 말들이 많습니다.

뷔페에서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우동,미소시루,그리고 홍합국이 있던데, 홍합국이 가장 얼큰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우동,짬뽕에서 익히 많이 보던 홍합을 뷔페에서 뽀갭니다.










회전초밥과는 별도로 위치한 라이브 스시코너에서 가져와서 먹는 초밥이

 맛이 더 좋았습니다.  회전초밥과 마찬가지로 무한 리필이 되는 모양이던데

그냥 세번만 갔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멀어서?






중간평가를 거친후 임기말 평가까지  혼자서 이정도 먹으니까 빙글 빙글 돌아가는 초밥들이 보기도 싫어짐.

샐러도 과일 음료도 가격대비 괜챦게 놓여있음을 알수있지만,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몰라서 사진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뷔페에 가던지 롤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음.   회밑에 밥이 많아서...

롤도 많이 회전하며 돌아다니는 것 같긴 한대 실컷 무시하며 사진에도 담지 않았습니다.








우동과 홍합국에 이어 미소시루도 맛은 보고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한숟가락 떠다가

밥상?  식탁이라고 표현하는게 조금더 세련되어보임.

식탁위에 올려놓으니 조명과 어우러져 반달처럼 된장국물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긴거리로 이층으로 해서 회전하고 있습니다.



빨리 백수의 길을 접으라고 부산시대를 펼쳐보이는 그녀


커피한잔

배불러서 꼼짝달싹을 못해서 그런지 처음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짐.     뭔가 그윽한 어떤게 있는 향과 촉감같았슴.  개인사적으로 자판기시대를

지나 원두시대로 접어들어보고픈 감성이 듦


이제 그만 나가고 싶은데,화장실 갔다 올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그녀.       에이 씨



그녀가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며 4시간동안임에도 별로 많이 먹지 못했다고 아쉬워할때 스프라이트를 입에 가져다 대고 한숨을 컵속에 일으키는 필자






처음이었는데 아트박스를 물어서 3층으로 가면 편했습니다.

아트박스를 갈때 스시오를 물어서 가면 조금 불편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