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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전통시장




초량전통시장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뭔가 더욱 특별한 시장인가 했더니 흔한 주변의 재래시장입니다.  아마도 외국인에게 재래시장을 어필하려다 보니 전통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전통이란 단어에 한국인은 뭔가 더 옛적인 문화적인 것을 생각해 내어서

약간의 괴리가 발생한건 아닐까 나름 분석해봅니다.

한마디로 보통 재래시장입니다.

챠이나타운이 가까워서인지 중국어인삿말이 영어보다도 먼저 눈에 띄고

이랏샤이마세는 아예 없습니다. 













보통 인간냄새 정이있는곳으로 표현되는 재래시장

너무도 정겹게 서로 맞이하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시장분위기마져도 압도하는 서로 반가워하는 만남을 보게되어 오랜 여운을 주는

뿌듯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