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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상어회는 먹어보았는데

고래고기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부산자갈치시장 앞 오른쪽 길로 고래고기를 파는 식당이 꽤 많습니다.

고래고기라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말고기 회는 일본에서 먹어 보았는데(자전거로 어느산자락을 넘을때),

낙타고기는 신장 우루무치에 자전거로 들어가기 전에 마침 돈이 떨어지고, 우루무치에 들어가야만이 은행ATM기로 돈을 찾을수 있겠어서, 고기집을 보고도 입맛만 다시고 그냥 지나쳤었습니다.


보신탕은 개인적으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서명도 할 용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생각해보면 낙타도 말도 고래도 상어도

사람이 무서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