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광죠우에서 마지막날




마지막날이라고 해야 이틀인데다가 홍콩을 다녀오고 연운항으로 가는 길목에 광죠우를 거치는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곳( 부싱지에, 광죠우역 부근 도매시장 야시장)을 돌아보아서 그런지 괜히 알차게 구경한듯한 느낌이 꽉 찹니다.


광죠우역 뒤쪽

시계도매점이 즐비한 야시장을 저녁 쉬죠우행 열차 출발전 숙소 근처이기도 하니까

돌아봅니다.

밤늦은 시간 열차 출발 시간이라 빨리 역에 가봐야 할일도 없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야시장을 많은 짐에도 불구하고 넉넉하고 여유롭게 돌아볼수 있었던것은 오후2시에

방을 나와야되지만, 짐은 무료로 보관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어느정도 규모의 빈관은 이정도 서비스는 해주는것 같습니다.











광죠우역 광장에서 아예 누워서 기다리는 혹은 밤을 새는 승객으로 보이는 시민

혹은 승객으로 보이는 시민으로 보이며 노숙하시는 이도 끼어 있을려나




21:30분의 차번오가 보입니다. k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