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사람 사람 사람
드글 드글 하다는 표현이 맞을듯한 광죠우역 광장과 주변 버스터미널
그리고 도매시장
사진에는 별로 사람들이 없을때 찍힌것 입니다.
이곳에서 홍콩으로 전화하니까 1분에 2원
다른곳에서 하면, 특히 심천 3원 4원 5원 이렇게 하니까 이곳에서 하는게 가격적으로 조금 이득일 것입니다.
심천 로후 출입국안의 가게 전화를 이용했더니 일분에 6원이었던가
아뭏든 폭탄요금이었던 3개월전의 아픔을 통해 미리 전화를 해 두었습니다.
김튀김무침을 14봉다린가 홍콩의 어느분께 드릴려고 초코파이 박스에 담고 가는데, 이렇게 광장에 구루마를 의자삼고 앉아있으니
왠 아가씨가 쵸코파이 파는줄 알고 왔다가 아님을 확인하고 웃으며
멀어져갑니다.
노점성공의 단초를 읽었습니다.
그나 저나 참 이쁘다. 저 아가씨
사람들 지나다니는 모습만 보고 앉아있어도 한시간은 시간가는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뭘 찍은걸까 자세히 생각해 보니 창공에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기차표와 신분증을 들고 검사원에게 제시하며 역사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줄을 늘어선 승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