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에 걸친 임대폰을 반납했습니다.
인천의 부평 kt대리점인지 가게인지에서 핸드폰을 임대했는데,반납은 부산 연제구
kt 전화국에 했습니다. 참 편리했습니다. kt 연제구 전화국 직원들 참 성심성의껏
질의에 응답해주고 친절했습니다. 임대폰반납확인서에 간단하게 싸인하고 오케이.
임대폰은 분실신고가 되어야 무료로 임대가 된다고 합니다.
분실신고된것 다시 해지하고 핸드폰 반납하고, 경제적인 사정과 아울러 이러저러한
사연때문에 번호를 해지하였습니다.
한달 안에는 다시 같은 번호를 사용할수 있으나 한달이 넘으면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게 되면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LG 유플러스에서 받은 전화번호이기 때문에 다시 LG로 넘어간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6개월이 며칠 지나서 해지가 되는데,위약금이 4만얼마 나왔습니다.
앞으로 1년 6개월간 만얼마씩 기계할부원금이 지로 청구됩니다.
해약신청서에 간단하게 기재하고 오케이
참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개월간 핸드폰없이 경비좀 세이브했다가 좋은조건의 패드라든가 충전폰을 구입해야겠습니다. 6개월 35요금제 사용해서 3개월 임대폰쓰고 위약금물고
지금생각하면 괜히 스마트폰 갈아탄다고 곡예부리다 지출만 엄청 많았던 결과를
내고 만것같습니다. 2G도 나쁠게 없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