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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과일방문판매 찹싸알떡 매밀묵 망개떡




두서없이 끄적끄적

단기적으로 노가다를 선택했지만(소개소에서 아직 연락안옴. 내일 공치는것임)

젊은 사람이 노점 과일방문판매 찹싸알떡 망개떡 장사하는것을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권해보고싶습니다.

여기서 피해란 손님에게강요 그리고 좋지않은 질의 상품떨이, 품질에 비해 과도하게 비쌈이겠지요.

그외에뭐 생활형인데 국세청세금 어쩌고 저쩌고 까지는 걸고 넘어가기 그렇습니다.

노가다를 폄하해서는 안되겠지만,

젊은사람이 어떤 목표를 위해 단기간 돈을모아 사업자금으로 한다 하는것은 대단하다 싶은 일이긴 하고,(항상 불의의 사고조심), 그런데,노가다를 주업으로 하기에는

노가다직종안의 전문기술을 숙련해간다면 모르지만(타일공,방수공등)

장기간의  잡부는 정말 발전가능성에 특별한 경우를 두지 않는다면 많이 회의적임

박씨아저씨의 공사판이야기라는 블로그는 참 잘꾸며져있네요


과일노점은 글쎄

개인적으로 7일간의 경험이 무척 소중하기때문에  사업의안목이나 발전가능성이

꽤 있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1톤트럭 과일노점 방문판매

내성적인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노점을 하면서 조금 창피한 기분도 점점 활기차게 그리고 노점인이 바라보는 세계는 또 다른 각도에서 보아졌으므로

폭넓은 시야를 갖는데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방문판매로 들어가는 가게의 인심?도 체크해가면서 고객이 찾아오지 않으면 찾아간다는 발상도 훗날까지 이어질 사업에 큰 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트에 아이스크림 사와서 먹으며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메가톤바보다 빵도아가 훨 맛나다  정가 1,000원 써진것은 800원 이십퍼센트할인

하는 마트가 집앞에 있음



오늘은 바람은 그리 불지 않는데 공기가 얼어있는듯 찬기운이 대단합니다.

오늘밤 노점하는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실것 같습니다.

특히 찹쌀떡 만개떡 파시는 분들

유흥업소 과일판매는 밤에 할수도 있겠지만, 찹쌀떡 만개떡은 저녁 7시 8시경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 3시 4시까지 하는 노점방문판매이니

어제 오늘같은 날씨에서 최고로 노고하는 업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 찹쌀떡 망개떡 외쳐가면서 해본다면 인생의 큰 경험이 되지않을까요.   방문판매를 하면서 참 아름다운 정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단1루 하고 퇴직한 찹쌀떡 망개떡판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좀더 따뜻하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과일방판 7일또한..

노가다는 조금 그면에서는 많이 덜함... 

아뭏든 날씨 아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