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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일당노무후의 보양 경악 충격




올해들어서는 아마도 첫손꼽을 가장 추웠던 거기에도 찬바람도 제법 세찼던

저녁과 새벽에 걸쳐    (한때는 내 어린마을 흔들어 주던 그녀가 저렇게 후덕한

아줌마가 됐네그랴.. 세월 참 빠르다)

다리가 아플만큼 눈이 충혈될만큼 일당 노무를 끝내고 호주머니에

3만원 안되는 돈을 호주머니에 기분좋게 넣고 원룸에 돌아와

체력보강하는 음식이  충격





말랑말랑한 고기식감과 따스하게 순한 국물이

소고기국물 국밥국물처럼 시원한건 아닌데 담백하니 몸에는 훨씬 좋을것임  우하하하

그나저나 자갈치시장에서 사놓은 안전화

모레부터 차라리 낮에하는 노가다현장으로 출동하는게 날까 어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