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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작품 해석해보기




탬버린같기도하고 

연꽃 혹은 무슨 꽃같기도 하고,마침 찬바람에 몸을 움츠려서 그런지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 보다는 조금은 시끄럽게 울려대는 악기도 같습니다.

흔한 작가명과 작품명도 안보이는 설치 예술품



조개껍데기 혹은 불가사리  아니면 콜라병뚜껑



바람이 요사이로 치면 유난히 세차게 부는 날이어서

그리고 예술 설치물 옆에 있어서

엎어놓은 소파 의자도 뭔가 작자의 의도가 투영된 작품의 일부로 보입니다.


경비아저씨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