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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살아있다 온천천




아프리카 초원 밀림에서만 약육강식의 세계가 있지않고 바로 코앞의 온천천에도

동물은 살아있습니다.

티비프로에서 북극곰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를 바로 날것으로 먹어서

곰들은 사람처럼 맛있게 요리해 먹을수 없어서 안됐다 생각한적이

어렸을때 있었는데, 커서 어른이 되고 초밥을 첫손으로 꼽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주저없이 선택하는 지금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회는

북극곰이 먹는것 같아서 쟤들이 회전초밥같은걸 부러워할 이유가 없겠구나

생각이 드는데 온천천의 학인지 두루미인지가 요리하지않고 바로

온천천의 불쌍한 물고기를 바로 회로 먹는것을 보고

주변에 바로 자연은 동물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볼륨이 작아서 그런지 북극곰이 먹는 연어에서 느끼는 

대단한 만찬이라는 임팩트는 없습니다.

김밥한줄없이 떡도 안들어간 일반 신라면 하나 3,000원에 먹고 있는 느낌

많이 드시요 학인지 두루미인지 양반

빨리 도망다니거라 붕어인지 피라미인지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