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산어묵




겨울철이라서 더욱 그러하겠지만 오뎅과 오뎅국물은 소박하면서도 추위와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겨울철보약과도 같은 로드 food입니다.

부산역사바로 나오는 에스컬레이터앞에 오뎅집이 사람들이 줄을 이어 

대단한 사업이다 생각했는데,

교대앞 정말 손바닥만한 분식집도 안되는 작은 오뎅 떡볶이 튀김집은 

부산역오뎅집보다 더욱 사람들로 붐비는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특별한 고객 립서비스도 없이 묵묵히 만드시고 

손님들 그저 와서 묵묵히 먹고...

와!  내성적인 사람들도 대성할수 있는 사업아이템이다.


오뎅과 어묵은 같은건가 다른건가

오뎅국 꼬쟁이에 걸려있는게 어묵같기도 하고...



이런 어묵만드는 기술 익혀서 직접 만들어서 오뎅국 끓이면 마진이 많이 남지 않을까?

장인   50년경력 이런게 대단하기는 대단하지만 어묵 만드는것 그렇게 어려울까?

요새는 수제 두부   수제 된장   수제 어묵 수제 찹쌀떡 떡  제과 제빵 이렇게 스스로 만들수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