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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어진에서 부산오기




울산 방어진에서 부산가는데

당연히 울산 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할줄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리밥뷔페에서 일하시는 아줌마들의 열화와같은 정보제공으로

보리밥집에서 한정거장정도되는 우체국을 물어 찾아왔더니 맞은편 조금더가서 시외버스 타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정류장과정거장 거의 같은의미로 쓰일것같습니다.


시외버스 타는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맞은편 도로의 IBK기업은행과 광고불빛이

뿌연 우체국,국기와 우체국기 인가가 걸려있음으로 확인가능


주변은 뭔가 현대왕국같은 분위기. 거대한 설비가 현대중공업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노포동 20:40분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만원을 주니 3,600원을 거슬러줍니다.  10,000-3,600=6,400원

방어진에서 울산 버스터미널까지 시내요금이

더해진 가격인걸로 추측해봅니다.

방어진에서 버스에 오를때는 그냥 오르고,몇정거장 가다보면 여자분이 올라와서

돈 받으러 다니는데,한 이십여분 지체되는것 같습니다.


10시 2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부산 종합버스터미널



노포역에서 지하철타는게 좋은점은 탈때 지하철안이 텅텅비어있어서

자리잡고 가는게 거의 보장되는것 같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