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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시험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   김종명 지음을 읽으며,

참  참   입맛이 쩝쩝 다셔집니다

정말 이 책대로가 사실이라면 암과 사고 ,노후,질병에 대한 인간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폭리가 따로 없구나 하고 인간과 제도에 대한 불신,실망감으로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걸려오는 오래전에 신세를 많이 졌던 친구의

보험가입권유...

몇년전 중고앤택가구 배달원으로 일할때 어디선가 어떻게 알고(아마도 인터넷상에서 회원가입한 개인정보가 돌아다니는 모양임) 전화한지는 모르겠으나 한 남자의 보험관련 영업.

실비의료는 당연히 있어야한다는 전제를 던지더니,암보험등을 권유하고

나중에 실비보험이라도 가입하라는 식의 영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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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눈치를 보니까 보험영업뿐만 아니라 많고 많은 종류의 영업활동이

어쩌면 기술이(좋은 의미아님)가미되어 고객을 실적의 대상으로만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중고차 매매를 하셨다는 나이 지긋한 분의 토로.  알고 있는 사실을 전부 말할수도 없고 마음이 안좋지만 어쩔수 없다는

경험담은 사람이 좋고 나쁜것과는 별개로 구입 상품은 구입상품대로

냉정한 분석,판단이 필요함을 말해주는 실상이라 생각되어졌습니다.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말라를 새로운 사실을 파헤쳐가듯 읽으며,

보험계리사라는 보험설계사,보험판매인,보험인보다는 훨씬 생소한 단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보험은 구성이 워낙 복잡하고 복잡방대하기 때문에 웬만한 전문가도 적당한 보험료를 알수없고,보험상품을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보험계리사가 아니면 알수없다는 내용에서 보험계리사란

정말 전문가중에 전문가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계리사 공부하면 보험에 대해 전문가가 되고 보험사기?당하는 일이 

없게되지는 않더라도 모르고 당하지는 않게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문보험인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산업인력관리공단  Q-NET에 들어가서 보험계리사를 검색해 보니,검색결과가 없습니다.   국가자격시험으로 시행처가 금융감독원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아뭏든 이책을 읽고 당연히 보험은 준비해둬야 한다는 생각에서

신중히 고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보험에 들더라도

이런저런 보험에 얽힌 긍정적면과 꼼수등을 알고나서 가입해야겠습니다.

물론 시급을 다툴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뭏든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공짜로 라도...



금융감독원제공 보험전문인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