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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노점 과일방문판매 배우기 프롤로그




다른사람에게 과일노점,과일방문을 배우기 시작한지 6일

그에 따른 프롤로그,감상.


포터 트럭 하나 사고싶다.   경험이 값진 추억을 만든다입니다.


트럭으로 장사하면 굶기는 않겠다. 혹은 남들 만큼은 혹은 근접하게는 먹고살수있겠다.경우에 따라서는 떼돈?벌겠다입니다.


트럭장사.정말 교통안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무슨 일이든 서두를필요없다.아니 서둘러서는 안된다. 특히 돈때문에..

돈에 몰두하면 안된다입니다.


정말 못할것 같던데 어쩔수없이? 하다보니까 해지기는 해진다.(어쨌든 사장이 있으니까 군대에서 까?라고하면 까야하듯이 들어가서

팔어오세요하면 가서 팔아올수밖에, 그만두지 않는한은,어느 업종이나 사장눈치는 보이니까)


남밑?에서 일해서는 안되고 자신의 사업을 해야한다입니다.

(자신의 책임하에 부끄럽지 않은 품질의 과일을, 호의로 사주시는 분들에게 조금 급작스러운 영업?임에도....그나마 최고의 과일을 드릴수 있을것임),자기양심을 지키기위해서도...


노점으로 성공?할려면 과일방문판매로 시작해기초를 다지면 아마 최고의 훈련과정이 되지않을까 생각.  정말 대담?해짐. 그리고,노점하면서

길에 서있기 챙피?하던데,식당 여럿이 밥먹고 있는데,파인애플 들고가서 깎아드리며서 영업?하는 훈련?을 겪으면 길에서 노점장사하는 것은

떳떳 당당?한 느낌까지 들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우며 당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이 목적이 되면 안되고 계절의 열매,계절의 숨결을 드리는 일이 되어야 할것임.


바나나,파인애플,오렌지,감  6일출동했음에도 벌써 적지않은 종류의

과일을 섭렵. 이들 과일에 대한 지식을 쌓고싶은 동기유발이 강해졌음을 많이 느낍니다.


과일방문판매 노점판매를 통해 다른 노점인들 야채,잡화,의류하는 분들의 하는 방식을 주의 깊게 살펴보게됨.그리고,그분들과 쉽게 대화가

시작되고 마진이라든가 정보를 많이 듣게됩니다.


오일장,거리에 단속이 무서워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6일 따라다녀 보니까 자리 요령껏 잡겠다는 자신감이 생김.(물론 다른 기존 상인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을 자리잡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임)


오일장등 노점하는 분들에게 일본,중국에서 물건 수입해와서

공급하는 루트를 발견할것도 같은 생각이 듦. 다이소등 납품도

예의 숙고중


노점장사하는 곳 앞의 두부가게라든가 제과점 떡집등을 보며

두부만드는법  오뎅 어묵만드는법 배워서 직접 만들어 먹고,

팔아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에서 적당한곳 자리 잡는것, 어떻게 어떻게 하면

자릿세를 주던 안주던 될것같은 생각,자신감 같은것이 듦.


오일장등 전국 돌아다니면 이런 저런 먹거리 활기찬세계 풍물 풍경등을

대하게되어 재미있을것 같고,재미도 있슴.


불측의 방문임에도 식당이나 노래방 다방 카페 가게등 주인분이나

손님분들이 거칠게 대하지 않으시고 사지 않아서 너무 미안한모습을 

더 많이 보이고하여 참 사람들 착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노점장사하는 분들,마트의 판매원들을 주의깊게 관찰하게 됨.

서울 지하철에서 물건 판매하는 분들을 떠올리며,부산 지하철에서

그런분들있으면 보고 공부할려했는데 부산지하철은 잡상인?이

활동이 안되는 모양으로 선생님들이 시범을 못보여주고 계십니다.


마트에서 열심히 맛배기 주워먹고 한바퀴돌아서 빨리 먹고 도망치고 그랬는데,이제는 못하겠음. 감,파인애플 맛배기 보고 그냥 가는분들

이해는 하면서도 사주었으면 하는 간절한?마음이 생기는데,

마트는 노점과 다를수도 있지만,그래도 맛배기 주는 분들 눈치보여서 

쉽게 못먹을것 같음.  가면쓰고 먹고 도망간다든가 특단의 방법을

터득하기전에는 지양할 가능성이 높을것같음. 안타까운 포기. 짭짭


다방,술집,외국인등 조금은 더 배려가 많은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몇번 가졌슴


물건이 싸다고 욕심내지 말고, 하루 순이익 오만원 8만원 십만원정도에

만족할수있게 그날 혹은 내일까지 팔수있는 물량과 품목량만 

사입하고,교통안전최우선,그리고,물건 파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방문지의 사장님과 손님의 배려, 기분과 이익에 부합되고 보답하는 판매가 되야 할것입니다.



과일 방문판매라는 좋지않은 이미지 혹은 폐해를 어떻게 합리화 할수있는 정당화할수있는 참 이유를 찾아야 할것임.

만약 그러한 이유를 발견 혹은 개척해 나갈수 없다면 그만둘수있는 용기,결단을 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