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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감 실기



과수원에서 노점할 감을 실습니다.

어찌 어찌하다가 저녁 늦게야 되어서 감을 1톤트럭에 실습니다.

60박스정도 되는듯 합니다.

진영,진주 단감.

초보 과일노점인이 알고있는 감의 유명산지입니다.


과일노점을 배운지 이때가 4일   포스팅시 6일

이전에 알고 있던 감의 종류는 단감,떫은감,홍시 이렇게 세종류였는데,

과일노점업에 종사한지 6일이된 지금

감에대한 지식이 많이 깊어감을 감지합니다.


사장이 과수원주인 아줌마에게 물건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물건값 얼마나 주는지  얼마에 팔건지 얼마나 남는지 물어볼려다가 말았습니다.  계산할때 바로 옆에가서 염치좋게 녹음기 눌러놓고 녹음할려다말았습니다.  짤릴것 같아서?   아니요   안물어보는게 상식이기때문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밤길도로인줄 알겠는데,첫번째 사진은 직접 찍었음에도

무슨 사진인고 하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도로가 나무를 찍은 사진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