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 갔다가 무료미술전시관이 있어 그냥 들어가 보았습니다.
마침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평가받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내일맑음 이기철작품 캄보디아,바탐방
꾸밈없는 아이들의 장난기가 인종,국가,지역을 구분하지 않음을 느낄수있어 자연스레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티베트의 어느 마을 아이들오 이들과 참 똑같던데,,,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태풍이 지난후 강영호 작품 한국 부산
부산 어디일까, 저 감시탑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리강의 아침 중국 계림 김 경우 작품
계림에 5번 정도갔는데,가히 이러한 작품이 나오고도 남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부산시내와 파란 바다를 조망할수있는 탑으로 향하는 계단중간쯤에 위치하고있어서 자연스레 발길을 옮길수있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햇살따사로운 가을의 청록한 날씨를 맞아 같이한 이들이
함께 가벼운마음으로 환상적으로 찍어 전시해놓은 사진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유채꽃밭에서 김호정작품 캐나다,서스캐처원(북아메리카)
남진이 건축한 집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