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나라의 사랑
나 훈아 사랑의 리메이크 곡입니다.
원래 아버지인 주호성 감독의 영화 데뷔작 폴라로이드의 주제곡으로
준비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영화에 삽입되지 않았다고하니 혹여 폴라로이드를 볼기회가 있다면, 이 곡이 삽입되었다면 하는 관점에서 관람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폴로라이드 냐 폴라로이드 냐
라나무스꾸리 냐 라나무스리꾸 냐
스누피 냐 스피누 냐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편곡,리메이크에 따라서
느낌이 참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국수끓여다가 삼분카레 얹으면 카레가
삼분짜장 얹으면 짜장이 되듯
꼭 누구의 노래가 더 훌륭하다 할 필요없이
비오는 가을엔.. 눈 내리는 겨울밤엔.. 비 내리다가 눈내리다가 다시 비내리는 날엔 또 어느곡이 더 어울릴까하고 어울리는곳 들으면 될듯싶습니다. 태풍지나가는 날은...
청아함이 느껴지는 장나라
나훈아의 사랑 애틋함이 느껴지는 원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