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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그닥 잘생기지 못한것도

여자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지 않은것도

남들이 첫눈에 인정할만큼의 뭔가를 갖고있는것도 아님을 

특별난 재능을 갖고 있지 않은것도

머리가 남달리 좋은것도 아님을


강제로 밀려나기전에 스스로 물러날때도 있다는 것을


혹여 다른이에게 다가가기위해  나를 징검다리로 이용하더라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 수면아래 오리의 물길질처럼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가는것


포기와 낙담과는 다른

인정과 받아들임은 발전을 향한 디딤돌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럴때 새삼 그로인한 우울과 낙심

자포자기 침울로,그릇된 실패의 부끄러운 행위에 빠지지않고


 정진하면


남의 영역에서 꼽싸리끼기를 구걸하지않고

나의 세계에서 주도적인 봉사와 의의를 찾을수 있지않을까..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