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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신승훈


모창가수의 모창실력에 입이 벌어질만큼 경탄과 함께 원조가수가

혹시나 떨어지면 어쩌나 안쓰러워서하는 긴장감에

나가수를 능가하는 재미를 주고있는 히든싱어 그리고 그2

그런데,집에 TV가 없으니 JTBC ON AIR를 검색해서 클릭해서 보고있습니다.  다른 가수도 아니고 국민가수 대열에도 언급되어지는

신 승훈편이니 더욱 이렇게라도 시청하게됩니다.

JTBC 대박임이 확실합니다.








신승훈이 대스타로서

큰그릇임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김병지가 벤치에 앉아서도 한국의 승리에 가식없이 기뻐한 모습을

보여준 모습과 같이, 최고의 스타로서 일개무명의 젊은이와

경연하며 대등한 자리에서 승패의 발표순간을 가슴조리며 기다리는 자리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수있는것은,사실 거의 득이 될수없는 자리임에도 스스로를 크게 낮춘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26살  그러면 올해 27살 아녀?

19살 이랍니다.



설마가 현실이 된 충격적인 결과

나가수의 김건모처럼 국민가수의 굴욕?

그러나,신승훈은 단 하나 신승훈만 있음을 누구나 압니다.


 


어깨넘어서 배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어떤분야든 어깨넘어서 배운 기술을 갈고 닦으면 원조를 넘어설수있다는것...  그 원조가 제아무리 전설이라도...

큰 가르침을 준 히든싱어입니다. 

물론 따라하고 모방하는것 만으로는 특히 예술분야에서는 기교가 원조가치를 넘어설수없지만, 기술분야 숙달분야에서는

대등한 가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제과제빵 굽고구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