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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사 이곳에 첫발을 딛다




학교수업시간에 낯익게 들었던 분들

아펜젤러,언더우드,알렌선교사


그래서 알고있는듯 친근한 분들이어서 바로 주의력이 집중됩니다.

이곳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신 모양입니다.


그런데,어림잡아 바다가 10미터는 될성싶은데 굳이 뜀뛰기하셔서

이곳에 첫발자국을 찍으신 이유는?


도로 맞은편의 롯데,남포동 건어물시장,영도대교가 5분거리


지나는 시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어있습니다.



잔디밭에서 나가시오 하고 손짓하고 계시는게 아니라

주변정비작업하시는 아저씨들의 바쁜 손길이 소공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공로입니다.